특수선 등 신조선 전문업체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대표 유관홍)의 웹진 ‘현대미포조선(http://webzine.hmd.co.kr)’이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현대미포조선에 따르면 지난 1월 오픈한 웹진 ‘현대미포조선’이 하루 접속횟수가 3백여회에 달해 개통 4개월만에 15,000회를 돌파하는 등 사내외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4월호에는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의 화려한 봄 풍경을 표지로 봄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 ‘월드컵 공동개최국 일본을 가다’를 비롯해 이 회사 사원들의 다양한 글솜씨 등이 수록되고 있다.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알림마당’에는 “봄의 향기를 듬뿍 맡을 수 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웹진이다”, “놀랐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는 등 방문자들이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총 5개의 메뉴로 구성된 웹진 ‘현대미포조선’에는 사내외 뉴스는 물론 사내 외에서 벌어지는 따뜻한 이야기들과 지역의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월드컵, 건강, 조선산업 등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 사보대상을 수상했지만 한정된 발행부수로 인해 독자층이 제한됐던 사보가 웹진으로 제작돼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회사를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문의 : 홍보팀 이영덕 대리, 우동윤 사원(052-250-3309, 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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