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이드판 주간 사내 소식지 창간 11년 만에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전문 조선소인 ㈜현대미포조선(대표 유관홍)의 사내 소식지인 ‘현미뉴스’가 19일자로 500호를 맞았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 92년 3월 18일 창간된 ‘현미뉴스’는 창간 11년 만에 지령 500호를 맞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4천여부 발행되는 ‘현미뉴스’는 사내 주요 배포처를 통해 배포되며 사외에도 주요기관 등에 우편으로 배달되는 등 사내.외 소식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타블로이드판형으로 매주 수요일 4개 면을 발행하는 ‘현미뉴스’는 수주 및 명명식 등 사내.외 주요 행사 등을 비롯해 안전 품질칼럼, 사내 동호회 행사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현미뉴스는 올들어 칭찬릴레이 등 사우들의 미담을 널리 알려 사내 칭찬하는 분위기를 전파해 ‘사랑과 열정이 깃든 회사’로 변모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미뉴스는 19일자로 500호를 사내.외 주요인사 축하 메시지, 기념 설문조사, 특집 퀴즈 ‘우리 회사 이런 회사’, 현미뉴스 500호가 되기까지 등 8면으로 특집 발행하고 앞으로 더욱 사내.외를 아우르는 소식지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보도자료 문의 : 홍보팀 이영덕 과장, 우동윤 사원(052-25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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