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문수월드컵 보조구장서 대회 마지막게임, 사인볼 팬서비스도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구단주 최길선 / http://www.dolphinfc.com/)이 ‘2004 현대자동차컵 K2리그’ 전기대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무패의 기록으로 대회 우승을 바라본다
오는 6일(일요일) 오후 3시 울산 문수월드컵 보조구장에서 김포 할렐루야를 상대로 대회 마지막 9라운드 경기이자 홈 6차전을 갖는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은 마지막 홈경기를 시원한 공격력으로 팬들에게 K2리그 최강의 팀다운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현재 5연승, 5승 3무 무패로 대회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돌고래축구단은 이날 승리를 해야 7일 1,2위팀간의 경기결과에 따라 우승도 넘볼 수 있어, 이번 대회 팀 최다골의 막강한 공격력을 십분 발휘하는 등 최대한 전력을 풀가동해 승리를 엮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돌고래축구단은 전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팬서비스 차원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2004 현대자동차컵 K2리그’ 전기대회 우승 향방은 오는 7일 고양에서 열리는 고양 국민은행과 이천상무와의 경기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대회 1, 2위팀인 두 팀중 승리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지만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현대미포조선이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될 전망이다.
※ 보도자료 문의 : 돌고래축구단 홍보팀장 최영호 TEL 052-250-3319 / 011-88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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