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민은행 불러들여, 홈 연속경기 무패 기록 경신도 관심
자타가 공인하는 K2리그 최강팀인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구단주 최길선 / http://www.dolphinfc.com
)의 'KB국민은행컵 2005 K2리그' 후기대회 9라운드 홈경기가 9월 24일(토) 오후 5시에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K2리그 후기대회 9라운드 경기는 당초 10월 5일 문수보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였으나, 제86회 전국체전을 대비해 새롭게 신축한 울산종합운동장의 개장을 기념해 앞당겨 경기를 갖게 된 것이다.
상대팀은 영원한 맞수 고양국민은행으로 박진감 넘치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함께 울산종합운동장 개장 축하에 걸맞는 경기를 펼쳐보일 전망이다.
올해 첫 성인대회인 제53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K2리그 전기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후기대회에서는 기필코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각오가 드높다.
특히, 현재 3승2무1패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은 남아 있는 4경기에서 전승을 해야 우승을 바라볼 수 있음에 따라 이날 경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 승리를 낚겠다고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승리로 홈에서 치러진 21경기에서 13승 8무로 한번도 패하지 않은 ‘안방불패’의 기록도 계속 이어간다는 각오다.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은 24일 경기에서도 관중들에게 사인볼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울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지역 연고팀으로서 울산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기도 하다. “끝”
※ 보도자료 문의 : 홍보팀 최영호 대리(052-250-3318, 011-88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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