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대미포, 2011년 첫 선박 인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1-01-04
  • 조회 7658

 현대미포, 2011년 첫 선박 인도

1월에만 10척 … 연간 86척 건조 목표

 (주)현대미포조선(사장 최원길)이 2011년 새해부터 선박 3척을 잇달아 인도하며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현대미포조선은 4일 오전 사내 5안벽에서 이탈리아 ‘달마레(DALMARE)’사의 5만2천톤급 PC선 4척 중 2번째 선박인 2197호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새해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많은 선주·선급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다.

 이탈리아의 한 지명에서 이름을 따 ‘칼렛타(CALETTA)’호로 명명된 선번 2197호는 이 회사가 지난 2007년 ‘달마레’사로부터 수주한 5만2천톤급 PC선 4척 중 2번째 선박이다.

 길이 184M, 너비 27.4M, 높이 17.2M의 제원을 갖춘 이 선박은 이날 명명식 후 선주사에 인도돼, 동남아시아로 출항했다.

 이어 이 회사는 이날 오후 아랍에미리트 ‘애드녹(ADNOC)'사의 3만7천톤급 벌커선 3척 중 2, 3차선인 선번 6007호와 6008호를 인도했다.

 이들 선박은 아부다비(Abu Dhabi) 연안의 섬에서 이름을 따 ‘움 아드 달크(UMM AD DALKH)’호와 ‘아릴라-1(ARRILAH-1)’호로 각각 명명됐다.

 길이 187M, 너비 27.8M, 높이 15.6M의 제원을 갖춘 두 척의 선박은 인도식 후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로 출항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칼렛타’호를 비롯해 1월 한 달 동안 모두 10척을 시작으로, 2011년 한 해 동안 모두 86척(PC선 25척, LPG운반선 2척,  PCTC 5척, RO-RO 2척, CON-RO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아스팔트운반선 4척, 벌크선 44척)을 인도할 계획이다.    끝  <사진 있음>

첨부 : 2197호선 명명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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