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년 연속 '명품선박' 공인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0-11-24
  • 조회 7841

10년 연속 '명품선박' 공인

- 선박 3척 ‘올해 최우수선박’ 선정

(주)현대미포조선(사장 : 최원길) 선박 3척이 최근 ‘2010년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1년 이후 10년 연속 23척의 선박이 최우수 선박에 선정됨으로써 명품선박 건조 조선업체로 공인 받았다.

 영국의 조선해운 전문지인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는 최근 올해 이 회사가 건조한 ‘글렌다 메레디스(GLENDA MEREDITH, 선번 2200호)’, ‘프리시아 본(FRISIA BONN, 선번 4042호)’, ‘그란데 마로코(GRANDE MAROCCO, 선번 8027호/사진)’호 등 3척을 각각 ‘2010년 최우수 선박(Significant Ships Of 2010)’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29일 이탈리아 ‘그리말디(GRIMALDI)’사에 인도한 2만4천4백톤급 컨로(CON-RO)선인  ‘그란데 마로코’호는 이 회사가 처음으로 건조한 선종임에도 최우수 선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길이 210M, 너비 32.2M, 높이 37.2M의 제원을 갖춘 이 선박은 12층의 카데크에 자동차 3,500여대와 2기의 크레인으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200여개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다.

 또 지난 3월 11일 독일 ‘하트만(HARTMANN)’사에 인도한 2,000TEU급 컨테이너운반선인 ‘프리시아 본’호도 지난 2002년 이후 2,800TEU급 3척과 1,800TEU급, 3,500TEU급, 4,300TEU급 각 1척에 이어 새로운 선형의 중형 컨테이너운반선으로 또 다시 최고품질을 공인 받았다.

 이밖에 지난 2월 3일 싱가포르 ST사에 인도한 4만6천톤급 PC선인 ‘글렌다 메레디스’호는 지금까지 건조된 PC선 중 10번째로 최우수 선박에 이름을 올려, 세계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케이블 부설선인 ‘나이트(KNIGHT)’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PC선 10척, 컨테이너운반선 7척, LPG운반선 2척, 컨론선, 오픈해치일반화물선 및 특수다목적선(TEFC) 각 1척 등 모두 23척의 선박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우수 선박’은 매년 세계에서 건조된 선박 가운데 △기존선박과의 차별성 △효율성 △디자인 △선주들의 선호도 등에서 업계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은 선박을 기준으로 선정되고 있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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