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조선소 건설위한 품질 최고 역량 집중키로
『품질 혁신의 해』선포, 전 임직원 결의다져
(주)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이정일)은 지난 2월 15일『품질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고의 조선소 건설을 위해 전임직원이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同社 이정일 사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실내체육관에서『품질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신조선 건조가 양산 체제에 접어듬에 따라 최고의 기술과 최적의 생산공정 등으로 최고의 품질을 생산함으로써 고객만족은 물론,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를 품질 혁신의 해로 선포하고,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품질혁신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하며, 質중심 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품질 우수자(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품질향상에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품질혁신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V-2005』2차 중장기 발전전략 추진기간 동안의 경영방침으로 ▲최고의 품질 ▲최고의 기술 ▲최고의 경쟁력으로 정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 세계 최고의 조선소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현대미포조선은 2005년 매출 2조 480억원을 목표로 한 『V-2005』2차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석유시추선, 해저 케이블 부설선 등 특수선박과 중형선 건조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선 전문 건조회사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다져 나가고 있다.
※ 보도자료 문의 : 홍보팀 이선열 과장, 이영덕 대리(052-25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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