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05 중장기 발전전략 추진 원년 부문별 책임경영체제 강화
경영 안정으로 내실과 성장 병행 포석, 연초 대폭적인 조직개편 예정
(주)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이정일)은 30일 이규식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9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하고 부장 1명을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미포조선의 금번 정기임원인사의 특징은 각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각 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임원들을 승진시켰으며, 同社가 2001년부터 5년간 추진할『V(비전)-2005』라는 중장기 발전전략의 목표인 수익 극대화를 통해 경영 안정을 이룩하고 고부가가치 경영과「부문별 세계 최고」를 실현, 세계 최고의 조선소를 건설하여 회사와 종업원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임원인사에 이어 현대미포조선은 조직의 효율을 도모하고 『V(비전)-2005』 추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폭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동사가 내년 목표로 설정한 매출 1조 1천 4백억원, 수주 1조 4천 3백억원 달성을 위해 전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한다.
정기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무→전무 : 이규식(李圭植), 김춘곤(金春坤),홍영택(洪榮澤)
▲이사→상무 : 김형완(金衡玩)
▲이사대우→이사 : 강상구(姜尙求), 양혁모(梁赫模),배영학(裵永學), 최가인(崔嘉仁),송철원(宋哲源)
▲부장→이사대우 : 최병화(崔秉華) =끝=
※ 보도자료 문의 : 홍보팀 이선열 과장, 이영덕 대리(052-25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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